땅집고

동탄2 1195가구 특별공급 시작… 다자녀 가구 등 대상

뉴스 정한국 기자
입력 2013.03.05 03:06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5일 아파트 1195가구에 대한 특별공급이 시작된다. 동탄2신도시는 대우건설·롯데건설·호반건설 등 6개 건설사가 아파트 약 6000가구를 동시에 공급해 올해 상반기 분양시장에서 수도권 최대 관심 지역으로 꼽힌다.

특별공급 물량은 대우건설이 377가구, 호반건설이 257가구로 가장 많고, 롯데건설과 신안·대원·EG건설 등이 각각 110~170여가구를 배정했다. 특별공급은 다자녀·신혼부부·노부모부양·국가보훈대상자 등의 자격을 갖춘 무주택 가구가 대상이다.

특별공급 물량을 제외한 나머지 일반공급 아파트는 6개 건설사 모두 6일 1~2순위, 7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화제의 뉴스

쇼핑몰 치우고 오피스 채운다…신도림 디큐브·한양대 엔터식스 용도전환
"올해 입주 신축도 가능" 1억대로 살 수 있는 인천 저평가 아파트 5곳
"주차장만 무너졌는데, 멀쩡한 아파트 왜 5천억씩 들여 재시공하나"
공공 매입임대 약정 건수 12만5천건 돌파…심의 통과는 3만5천건
"영종도에 K엔터시티 만든다" 한상드림아일랜드, 빌보드코리아와 제휴

오늘의 땅집GO

"주차장만 무너졌는데, 멀쩡한 아파트 왜 5천억 들여 재시공하나"
"올해 신축도 가능" 1억대로 살 수 있는 인천 저평가 단지 5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