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단지 내 서울형 혁신학교… 26만㎡의 공원도 인접

뉴스 변기성 조선비즈 기자
입력 2013.03.05 03:08

상도 엠코타운

현대엠코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상도 엠코타운'<조감도> 30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상도엠코타운은 지하 3층, 지상10~28층, 22개 동 총 2441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은 59㎡(241가구), 84㎡(1079가구), 118㎡(239가구)다. 작년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현재 84㎡와 118㎡ 30여 가구가 남아 있다.

현대엠코 제공

상도 엠코타운은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 역과 9호선 노들역이 가까이에 있고, 남부순환도로와 88올림픽대로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안에 서울형 혁신학교로 지정된 상현초등학교가 있어 큰길을 건너지 않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다.

주변으로는 여의도공원보다 넓은 26만여㎡의 상도 근린공원이 단지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 단지 안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다. 현대엠코 관계자는 "이번 특별 분양은 현장 방문해서 직접 살 집을 보고 계약이 가능해 주변의 상황을 쉽게 알 수 있다"고 말했다. (02)824-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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