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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0곳 8587가구 공급… '래미안 대치 청실' 내달 분양

뉴스 강도원 조선비즈 기자
입력 2013.01.24 03:08

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올해 수도권 10곳에서 총 8587가구의 래미안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4474가구.

삼성물산은 수도권에서도 교통과 입지 여건이 좋은 알짜 지역에서 많은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미분양 걱정이 적은 재건축(3곳)·재개발(4곳) 사업이 대부분인 점도 특징. 분양시기는 상반기(2곳)보다 하반기(8곳)에 몰려 있다.

최대 관심 사업지는 다음 달 분양할 '래미안 대치 청실'이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치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지상 18~35층 규모 17개 동에 총 1608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59~151㎡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9㎡와 84㎡ 122가구다.

6월에는 서울 강북의 신주거지역으로 주목받는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1구역에서 '텐즈힐' 아파트를 분양한다. 현대산업개발·GS건설 등과 함께 총 1702가구를 공급하며 60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7월에는 수도권 최고 노른자위로 꼽히는 송파구 위례신도시 A2-5블록에서 전용면적 101~128㎡형 41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전 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위례신도시는 강남의 각종 기반시설과 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서울 마포구에서는 오는 8월 현석2구역을 재개발해 76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일반분양은 252가구로 81%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이다. 한강변에 최고 35층으로 지어져 고층에서는 한강을 볼 수 있다.

11월에는 서울 강동구 고덕지구 내 고덕시영 아파트를 현대건설과 함께 재건축해 총 365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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