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고덕·강일 보금자리지구 1만가구 건설

뉴스 유하룡 기자
입력 2012.12.20 21:09

국토해양부는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인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166만㎡)에 지구계획을 확정하고 보금자리주택 8410가구 등 주택 1만513가구를 건설한다고 20일 밝혔다.

보금자리주택의 경우 국민임대·장기전세 등 임대주택 5255가구, 공공분양 주택 3155가구가 각각 들어선다. 민간 분양주택은 2103가구다.

전체 물량의 64%인 6728가구를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으로 배정했다.

국토부는 1지구 서쪽에 동남로를 연장 개설해 올림픽대로와 연결하고 도시철도 9호선을 1지구까지 연장하는 등 교통대책도 수립했다. 녹지비율은 전체 면적의 27.7%로 높이고 하남미사지구의 녹지축과 연결해 한강변을 따라 녹지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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