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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금호어울림'_익산의 '랜드마크' 단지 조성… 100% 계약 완료

뉴스 강도원 조선비즈 기자
입력 2012.10.11 03:13

금호건설은 10일 전북 익산시 신동에서 공급한 '익산 금호어울림'<사진> 아파트가 100% 계약 완료됐다고 밝혔다. 익산 금호어울림은 지하 2층~지상 23층 11개 동에 총 732가구 규모다.

금호건설 제공

익산 금호어울림이 매진된 비결은 무엇일까. 금호건설은 우선 차별화된 설계가 수요자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설명했다. 주변 지역이 단독·연립주택 등 저층 밀집지역인 만큼 단지 설계를 차별화해 익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 만든다는 계획을 세우고 사업을 진행한 것. 남향 위주의 탑상형과 판상형의 과학적인 동 배치로 바람과 햇살이 단지 내에 오래 머물고,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설계했다. 단지 내 2개 동은 1층을 비우는 필로티로 설계해 저층 가구의 채광은 물론 입주민 공간이동도 효율적으로 만들었다. 지형적인 특성으로 인해 생긴 단지 내 3m의 고저 차이를 활용한 데크형 지하주차장이나 썬큰시설 16곳도 눈에 띈다.

단지 안에 지역 특색을 살린 테마공원을 설치한 점도 효과를 봤다. 공원은 물론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심어 사계절 푸른 자연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하고 백제의 미를 살린 백제정원도 들어선다.

금호건설이 자랑하는 다기능 스마트 스위치도 수요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은 다기능 스마트 스위치는 일괄 소등, 엘리베이터 호출, 대기전력·가스·보일러 차단 기능이 있다.

주변 교통 여건도 좋다. 무왕로와 인북로, 익산대로 등 단지 주변으로 각종 도로가 잘 정비돼 있어 시내나 외곽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익산시청, 익산병원, 원광대병원, 소라공원(2015년 완공예정),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편의 시설도 풍부하다.

교육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으로 북일초, 이리북초, 이리북중, 남성고, 남성여고, 원광여고 등이 있으며 단지 위쪽으로 원광대 캠퍼스가 자리하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익산의 성공이 향후 주택사업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63)858-9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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