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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1억달러 짜리 펜트하우스 나와

뉴스 조선닷컴
입력 2012.08.03 14:03 수정 2012.08.03 17:42
1억달러짜리 펜트하우스 내부. /사진=뉴욕타임스

세계에서 부동산 가격이 가장 비싼 지역 중 하나인 미국 뉴욕 맨해튼에 한 채에 1억 달러(약 1130억원)에 달하는 펜트하우스가 등장했다고 현지 언론이 1일 보도했다.

이 펜트하우스는 맨해튼 웨스트 56번가에 있는 고층 건물 시티 스파이어(City Spire)의 72~75층에 들어섰다. 뉴욕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데다 팔각형 형태로 테라스가 만들어져 어느 각도에서든 뉴욕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맨해튼 웨스트 56번가에 있는 고층 건물 시티 스파이어(왼쪽), 펜트하우스가 들어선 72~75층 꼭대기 부분(오른쪽). /사진=뉴욕타임스·프루덴셜 더글러스 엘리먼

펜트하우스는 로마와 베르사유 궁전 양식을 혼합한 실내장식, 집안 내부에 설치된 전용 엘리베이터가 특징이다. 20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식당과 와인 1000병을 보관할 수 있는 와인 룸도 구비돼 있다.

펜트하우스가 매매될 경우 뉴욕시 펜트하우스 매매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전 기록은 지난 5월 같은 지역인 57번가에 신축되고 있는 `원(One)57` 빌딩의 복층 펜트하우스로 9000만달러(약 1020억원)에 거래됐다.

뉴욕 부동산업체 프루덴셜 더글러스 엘리먼은 이 펜트하우스를 ‘크라운 주얼(왕관의 보석)’이라고 표현했다. ‘대부2’ 등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 니로의 아들 라파엘 드 니로가 매매를 중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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