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거래 없이 가격 하락세… 광명시 중소형 전세만 소폭 올라

뉴스 홍원상 기자
입력 2012.07.23 03:03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수도권 아파트시장이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갔다. 거래는 자취를 감췄고 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는 지난주 아파트 매매가격이 2주 전보다 서울 0.07%, 신도시 0.03%, 수도권 0.02%씩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는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 값이 동반 하락했다. 수도권에서는 분당(-0.06%)·산본(-0.02%) 신도시와 과천·부천·안양(-0.04%) 등지가 약세를 보였다.

아파트 전세금은 분당·평촌 신도시(-0.01%)와 안양·용인·의정부(-0.02%) 등 수도권 중심으로 조금씩 떨어졌다. 서울과 접한 광명시는 중소형 주택 수요 증가로 전세금이 소폭 올랐다. '부동산114' 임병철 팀장은 "여름철 비수기까지 시작된 만큼 당분간 거래 공백이 이어질 것"이라며 "다만 8~10월 입주 예정인 아파트 4만여가구 중 70%가량이 중소형 주택이라는 점에서 전세 수요자의 선택 폭은 넓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화제의 뉴스

"골프 치고, 온천 가고, 사케 한잔"…'마징가Z'의 고향서 한국 '큰손' 골퍼 모신다
"목에 칼 들어와도 안 사" 다주택자 개그맨, 3개월 뒤 '코스피' 보니
"GTX로는 집값 못 잡아"…공급 늘려도 집값 계속 오르는 이유
"국평 50억은 거뜬" 이촌 한강맨션 변수, 재초환 부담금만 6억대
"김밥이 살렸다" 815억 들인 유령 공원, 5년 만에 부활한 비결

오늘의 땅집GO

"김밥이 살렸다" 815억 들인 유령 공원, 5년 만에 부활한 비결
"국평 50억은 거뜬" 이촌 한강맨션 변수, 재초환 부담금만 6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