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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못내서…한채영 부부 '청담동 고급빌라' 경매 위기

뉴스 조선닷컴
입력 2012.07.04 18:21 수정 2012.07.05 07:15

배우 한채영(32· 본명 김지영) 부부가 소유한 서울 청담동 고급빌라가 경매에 넘어갈 위기에 처했다.

4일 업계와 부동산중개업체인 미소컨설팅에 따르면 채권은행인 국민은행은 지난달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한채영-최동준 부부가 공동소유한 서울 청담동 상지 카일룸3차 1501호 대상에 대해 이자미납에 따른 경매를 신청했다.

이 아파트는 공급면적 521㎡에 15층과 16층을 합친 복층형 최고급 빌라형 아파트다.

국민은행은 이 아파트를 담보로 2010년 한채영 명의로 12억원(채권최고액 14억4000만원)을, 2011년 오르투스모터스 명의로 13억원(채권최고액 15억6000만원) 등 총 25억원을 대출했다.

상지 카일룸 3차

지난 2007년 결혼한 한채영 부부는 2009년 10월 이 빌라를 매입했다. 한채영은 당시 이 빌라를 담보로 만수새마을금고에서 15억원가량을 대출받았다. 이 빌라의 매매가는 현재 30억~40억원 선이다. 지난 2009년엔 최고 60억원에 달했으나 현재는 40%정도 급락했다.

은행이 경매신청을 취하하지 않으면 법원은 2~3개월 동안 권리분석을 통해 감정가를 정하고 입찰공고를 하는 등 경매 절차를 진행한다.

미소컨설팅 박종복 사장은 “금융권에서 경매를 신청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적어도 3개월, 법원압류신청까지 1개월이 더 걸린다”면서 “한채영의 인지도나 재력가로 알려진 남편 최동준씨의 경제력 등을 고려했을 때 실제 경매가 진행되지는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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