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내달 전국 아파트 2만 가구 쏟아져

뉴스 이석우 기자
입력 2012.03.30 03:04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시장에서 2만1762가구가 분양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 자료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전국 42곳의 사업장에서 총 3만3567가구 중 2만1762가구가 일반공급 물량으로 주택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달(1만8410가구)보다 3352가구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3785가구가 분양돼 가장 많다. 서울에서 분양하는 주택은 91%(3435가구)가 재건축·재개발 지역에서 공급되며 쌍용건설의 '강서 쌍용예가',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함께 짓는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

이처럼 서울 지역의 분양 가구 수가 많은 것은 최근 재건축·재개발 사업 등 서울시의 주택정책이 돌발적으로 발표되자 사업이 상당 부분 진행된 지역에서 서둘러 분양에 나섰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외 다른 지역에서는 충남(3266가구), 경기(2301가구), 충북(2270가구), 전북(2263가구), 울산(2257가구), 부산(1171가구) 순으로 물량이 많다. 그러나 4월에는 총선거(11일)가 예정돼 있는 등 주택시장의 변수가 커 실제 분양 가구 수는 다소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화제의 뉴스

'집 3채' 강선우…전셋집은 강서-종로, 자가는 '호가 40억' 강남 은마
"월세 10만원대로 거주!" 강남 개포자이, 송파 헬리오시티서 등장한 파격 조건
입구정3구역, 정비계획 결정고시…최고 65층, 5175가구로 재건축
"교통섬 탈출!" 올해 트램 개통 위례신도시, '국평 20억' 신고가도
"코스피 5000에도 주가는 반토막" 개미 투자자 무덤 된 호텔신라

오늘의 땅집GO

'집 3채' 강선우…전셋집은 강서-종로, 자가는 40억 강남 은마
"월세 10만원대로 거주 가능" 강남권 아파트서 등장한 파격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