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아파트 단지 안에 전통 한옥 들어서

뉴스 홍원상 기자
입력 2012.03.22 03:03

삼성물산 '래미안 마포 리버웰'

용강 2구역 내 보존된 한옥의 모습. / 삼성물산 제공

현대식 주거공간인 아파트 단지 안에 우리나라 전통 가옥인 한옥이 들어선다.

삼성물산은 서울 마포구 용강동에서 한옥과 아파트를 결합한 재개발 사업인 '래미안 마포 리버웰'을 이달에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래미안 마포 리버웰'이 들어서는 용강 2구역은 조선시대 마을 조직이 남아있는 옛 성저십리 마을이다. 단지 주변에 조선후기 한옥인 '정구중가'(서울시 민속자료 17호)가 보존돼 있다.

삼성물산은 이 전통 한옥을 보존하는 방식으로 재개발 사업을 진행했다. 단지 내에 안채·사랑채·문간채로 구성된 한옥 한 채를 지어 전통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통 벽돌을 사용한 조경시설과 어우러진 느티나무 길, 한옥 놀이터 등도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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