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서울 아파트 전세금 7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내려

뉴스 정한국 기자
입력 2011.11.28 03:09

지난주 서울 아파트 전세금이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내렸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평균 0.04% 떨어졌고, 수도권(―0.02%)과 신도시(―0.01%)도 내림세를 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평균 0.2% 떨어져 2주 전보다 낙폭은 줄었지만 하락세는 계속됐다. 강남구 개포동 주공아파트와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1주일 새 평균 1000만~2500만원 떨어졌다.

아파트 전세금은 서울이 평균 0.05% 떨어져 5주 연속 하락했다. 올 들어 전세금이 오를 만큼 오른 데다 수요가 줄어드는 비수기가 겹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부동산114 이호연 팀장은 "글로벌 경제 위기라는 악재가 여전히 남아 있어 당분간 아파트 매매가는 약세를 보일 것"이라며 "다만 전세시장은 12월 방학 이사철이 시작되면 인기 학군 중심으로 서서히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화제의 뉴스

"골프장 한복판에 웬 무덤이"... '묘지'의 주인은?
"24년간 공사 중" 5600억 들인 관광단지, 통째로 빈집된 이유
"10억짜리 집에 하수구 냄새 진동" 악취 고통받는 마곡, 무슨일이
[단독] 법원, 상대원2구역 조합 '완승' 판결… 11일 시공사 교체 총회 연다
[단독] 압구정 5구역 '도촬 논란'에 올스탑…현대건설·DL이앤씨 대결 향방은

오늘의 땅집GO

'10억 로또' 줍줍 6가구 풀린다…과천 전용 59㎡ 8억에 분양
"수십억 수입산 보다 낫네"…회장님 저택 꿰찬 국산 가구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