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서초구·과천 가장 크게 내려… 강동구 16주 연속 하락

뉴스 강도원 조선경제i 기자
입력 2011.06.27 02:50

무더위 끝에 찾아온 본격적인 장마 여파로 아파트 거래가 더 한산해졌다.

26일 부동산정보업체들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25개 구 가운데 아파트 가격이 오른 지역은 한 곳도 없었다. 서울 강북권 실수요자들의 움직임도 사라졌다. 강북구 번동 '솔그린' 105㎡는 지난주보다 1500만원 내린 3억3000만~3억8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강남권 아파트의 내림세도 이어졌다. 서초구가 올 들어 가장 크게 떨어졌고 강동구는 16주 연속 집값 하락을 기록했다. 강남구는 재건축 단지 위주로 1주일 새 500만~1000만원 정도 내렸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과천의 아파트 가격이 2년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내렸다. 과천시 중앙동 '주공 10단지' 재건축 아파트와 별양동 '래미안 슈르'는 지난 일주일 동안 500만~1000만원가량 떨어졌다. 일산신도시와 분당신도시도 투자자들의 발길이 줄면서 중대형 주택 중심으로 1000만~1500만원씩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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