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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훤히 보이는 중소형… 태양광 설비로 관리비도 적어

뉴스 강도원 조선경제i 기자
입력 2011.05.26 03:02

중화 '브라운 스톤'2차 조합원 모집

서울 중랑구 중화동 '중화 브라운스톤' 조합이 2차 조합원을 모집한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중화 브라운스톤은 29층 건물 4개 동 규모로 총 386가구가 공급된다. 중소형아파트인 59㎡와 84㎡ 2개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2차 조합원을 모집하는 중화 브라운스톤 완공 후 예상 모습. / 중화 브라운스톤 제공

아파트 시공은 이수건설이 진행하며 전 가구 남향 배치로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태양광 설비와 내진 설계도 적용됐다. 단지 앞으로 새롭게 정비된 중랑천변 체육공원과 수변 공원이 있어 생활환경도 좋은 편이다. 편의 시설과 교육 시설도 풍부하다. 상봉 이마트, 상봉 코스트코 등 대형 할인마트를 비롯해 서울위생병원, 경희의료원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중랑초·상봉초·장안중과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등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교통 여건도 좋다. 지하철 7호선 상봉역·중화역 인근으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망우로 등을 이용해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 전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중화 브라운스톤 관계자는 "중화 뉴타운 핵심 배후 주거지역으로 1차 조합원 모집은 마감했으며 2차 조합원으로 50~60명가량을 모집할 계획"이라며 "2차 조합원 모집 이후 남은 물량은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분양받을 수 있고 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도 제외된다. 사업승인 후 전매가 가능하다. (02)432-7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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