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서울 아파트 전세금 9개월 만에 하락세로

뉴스 강도원 조선경제i 기자
입력 2011.05.09 03:47

지난 1일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에도 수도권 아파트 값은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세금은 지난해 8월 이후 9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8일 부동산 정보업체들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값은 취득세 인하법 국회 통과와 5·1부동산 대책에도 수요자들이 주택 매입을 망설이면서 가격이 떨어지는 모습이다. 서울은 강남권 재건축 단지 가격이 내리고 있다. 서울 강동구 길동 신동아 1·2차, 둔촌동 둔촌주공 등은 지난 1주일 동안 500만원~1000만원 정도 내림세를 보였다. 신도시에서는 분당이 구미동 무지개 주공 12단지를 중심으로 중소형 아파트가 500만원 정도 내렸다. 일산은 마두동 백마 벽산, 주엽동 문촌 우성 중대형이 1000만원 정도 빠졌다.

하지만 물량이 부족한 서울 강북지역과 경기 일산신도시, 양주·오산·화성시 등은 오름세가 이어졌다. 판교신도시와 용인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화제의 뉴스

피자헛, 가맹점에 원재료 비싸게 팔아 차익 남겼다가…215억원 돌려줘야
"이번엔 1주택자에게 세금 폭탄"…청와대 실장,보유세-양도세 누진제 도입 시사
"아파트 경비원 해고 협박까지!!"…한 임대 아파트 입주민의 막가파식 갑질
[단독]압구정2구역, 70억 아파트 4채 비어있다
반도체 보너스가 집값 밀어올린다 "올해 주목할 곳은 동탄·분당·판교"

오늘의 땅집GO

"길음뉴타운이 '마용성' 동급"…집창촌 철거 호재에 국평 17억
"버려진 애물단지가…" 13회차 낙찰, 10평 빌라 3000만원 번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