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59㎡ 소형평형이 4.5베이 구조 자랑

뉴스 허성준 조선경제i 기자
입력 2011.04.14 03:28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

반도건설이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에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를 공급한다. 최고 30층 높이 13개 동으로 총 1498가구다.

이 아파트는 모두 전용면적 59㎡(17.8평)인 단일 평형이지만,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최초로 4.5베이(Bay)가 적용됐다. 4.5베이여서 모든 방과 거실에 채광이 가능하고 통풍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지금까지 4.5베이 구조는 중대형 이상의 아파트에만 적용됐었다.

반도건설이 짓는‘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의 완공 후 모습. 1498가구 모두가 전용면적 59㎡의 소형 주택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 반도건설 제공

단지 주변에 한강 생태공원·모담산·운양산이 있고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도 보인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단지 안에 있다.

각 동의 1층은 입주자들이 쉽게 지나갈 수 있도록 필로티(기둥만 들어선 지상공간)가 설치됐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배치했다.

김포한강신도시의 교통여건은 점차 좋아질 전망이다. 올림픽대로와 이어지는 김포한강로가 6월 개통 예정이고, 48번 국도·김포우회도로 8차선 확장이 2012년에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김포시는 지하철 9호선 연장과 역사 신설도 추진 중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숲·물·컬처·커뮤니티 등 4개의 콘셉트로 만들었다. '반도유보라 2차'의 모델하우스는 오는 15일 김포 고촌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는 2014년 3월로 예정돼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최근 '베이 프리미엄'이란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아파트 구조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청약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59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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