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강남권 재건축 소폭 반등… 수도권 전세금 오름세 계속

뉴스 강도원 조선경제i 기자
입력 2011.04.04 03:40

7주 연속 내리던 서울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가 소폭 반등했다.

3일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트값은 개포지구단위 계획 변경안 심의 통과로 강남권 일대 재건축 매도호가가 오르면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마포구(-0.05%), 양천구(-0.03%), 성북구(-0.01%) 등은 가격이 내렸다. 닥터아파트는 "불안한 경제 상황으로 매수자들이 선뜻 거래에 나서지 못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는 1주일 전과 변화가 없었지만(0.00%), 신도시와 인천의 매매가는 0.01%, 0.03%씩 떨어졌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금(0.07%)은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0.05%)에서는 물량이 부족한 강북구(0.71%)가 가장 많이 올랐고, 성북구(0.24%), 광진구·양천구(0.10%)가 뒤를 이었다. 신도시는 전세금(0.01%) 상승 폭이 줄었지만 경기(0.13%)와 인천(0.07%)은 커졌다.

화제의 뉴스

삼성 통근버스 노선따라 부동산 돈 벼락…성과급 37조 향하는 수혜지는
'임대주택' 전문 부영, 1년만에 1.1조 역대급 매출 터트린 비결은
'8년 흑자' 월급쟁이부자들, 중개업 진출에도…영업이익 55% 감소
아파트 한복판 군사기지, '탄약고 신도시'서 1.5만 가구 단지 들어선다
디벨로퍼협회, 국제위원회 고문에 베트남 뉴탓코 회장 위촉

오늘의 땅집GO

대통령의 '아파트 투기 제로' 선언, 최대 걸림돌은 '이것'
국민연금 고갈론 한방에 날린 운용 수익률…1분기만 78조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