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전국 땅값 4개월째 올라…전월비 0.09%↑

뉴스 뉴시스
입력 2011.03.18 06:06

지난달 전국 땅값이 4개월 연속 상승했다.

국토해양부는 2월 전국 땅값이 전월대비 0.09% 상승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10년 11월 0.03% ▲12월 0.11% ▲2011년 1월 0.09%에 이어 4개월 연속 상승한 것이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0.10%, 지방은 0.07%의 상승세를 보였다. 수도권에서 서울은 0.12%, 인천은 0.06%, 경기는 0.08%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지역은 경기 하남시로 미사·감일·감북 등 보금자리주택 지구의 영향으로 0.38% 올랐다. 이어 경남 거제시가 도로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과 조선산업단지 활성화 영향으로 0.36% 상승했으며 ▲경남 함안군(0.33%) ▲대구 달성군(0.30%) ▲경기 시흥시(0.30%)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충남 계룡시(-0.10%)와 전북 무주군(-0.03%)은 부동산 시장 침체로 땅값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편 2월 토지거래량은 총 17만6232필지, 1억4735만1000㎡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필지수는 5.1% 늘었지만 면적은 2.4% 감소했다.

화제의 뉴스

신세계, 부산 해운대 70층 실버타운 복합개발…내년 착공 목표
강남·성북·종로·은평에 중산층 겨냥 시니어타운 1.2만여가구 들어선다
"나라면 광교간다" 난개발 대명사 '이 동네' 국평 20억 치솟아
트럼프發 '3고 대란'에 건설업 파산 속출…공사중단에 공사비 분쟁도
'상주북천 하늘채 파크원' 이달 8일 견본주택 개관

오늘의 땅집GO

부천 1억대 빌라를 112억에 불렀다고?…"경매 초보는 흔한 일"
서부선 20년째 희망고문, 적자만 쌓이는 경전철 잔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