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상승세 멈춘 서울 아파트값… 전세 오름세도 둔화

뉴스 강도원 조선경제i 기자
입력 2011.02.28 03:18

15주 연속 오르던 서울지역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멈췄다. 전세금은 학군수요가 끝난 지역을 중심으로 오름 폭이 둔화하는 모습이다.

27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주(18~24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는 평균 0.01%, 전세금은 0.16% 올랐다.

매매시장에서는 전세 물건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이 올랐다. 서울(0.00%)은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전세금이 강세인 성북구(0.05%)가 중소형 위주로 거래가 늘면서 서울에서 가장 많이 올랐다. 성북구 길음뉴타운 2·3단지 79C㎡는 1주일 전보다 1500만원 오른 2억9000만~3억1500만원에 거래된다. 반면 송파구(-0.01%)와 서초구는 재건축 아파트 약세와 급매물 출시로 올 들어 처음 내림세를 보였다. 전세금은 서울(0.14%)의 경우 학군수요가 마무리된 양천구(-0.04%)가 하락하는 등 전반적으로 오름 폭이 줄었다. 경기도에서는 용인시(0.54%)·화성시(0.45%)·동탄신도시(0.42%) 등이 많이 올랐다.
 

화제의 뉴스

[인사] EBN
아파트 청약 청주는 15만건, 아산은 달랑 84건...무엇이 운명을 갈랐나?
"제주 한 달 살기 할래요"…당장 입주 가능한 단기임대 5곳
'애물단지' 된 SK하이닉스, 다시 국민주 될 수 있을까
5700평 금싸라기 뚝섬 땅, 17년간 묵힌 건설사의 속사정

오늘의 땅집GO

5700평 금싸라기 뚝섬 땅, 17년간 묵힌 건설사의 속사정
산비탈에 아파트 3000가구를?…남양주 흉물 스키장의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