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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땅값 0.09%↑…3개월 연속 상승세

뉴스 뉴시스
입력 2011.02.18 09:53

전국 땅값이 3개월 연속 상승했다.

국토해양부는 1월 전국 땅값이 전월 대비 0.09%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10년 ▲11월 0.03% ▲12월 0.11%에 이어 3개월 연속 상승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0.10% 상승해 0.07% 오른 지방에 비해 오름세가 컸다. 수도권에서 서울은 0.12%, 경기는 0.08%, 인천은 0.06%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지역은 경남 거제시로 0.42% 올랐다. 도로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과 조선산업단지 활성화 영향이다. 이어 미사·감일·감북 등 보금자리주택 지구가 들어서는 경기 하남시가 0.40% 올라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경남 함안군(0.40%) ▲경기 시흥시(0.35%) ▲대구 달성군(0.29%)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1월 토지거래량은 총 19만717필지, 1억5604만9000㎡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필지수는 12.2% 늘었지만 면적은 10.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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