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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주요 건설사 아파트 분양계획] 포스코건설_물량 절반을 인천 송도국제도시·청라지구에

뉴스 강도원 조선경제i 기자
입력 2011.01.20 03:06

포스코건설은 올해 분양물량 절반 이상을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인천 청라지구에서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 전체 분양물량은 9개 사업장 9345가구로 이 중 53%인 6482가구가 인천 송도와 청라지구에서 나온다. 이들 두 지역의 경우 4개 사업장이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는 3, 5, 9월에 각각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다. 3월에는 F21~23블록에서 1654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 84~169㎡로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이 가깝다. 5월에는 Rc3블록에서 전용면적 59~126㎡ 1516가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송도에서 최초로 59㎡의 소형을 공급한다. 9월에는 D11, 16, 17지구에서 1494가구가 공급된다.

인천 외에도 서울, 경기, 부산, 대구에서 각각 1개 사업장이 분양된다. 서울에서는 전용면적 28~60㎡의 소형 오피스텔이 포함된 주상복합 '서울숲 더샵'<사진>이 3월 중 공급될 예정이다. 지하철 왕십리역이 가깝고, 성수대교를 통해 강남까지 차로 1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서는 신갈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 612가구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58~132㎡로 단지 인근에 대규모 근린상가, 청소년문화원, 신갈주민센터, 시립도서관 등이 있다. 지방의 경우 부산에서는 수영구 민락동에서 재개발사업으로 1006가구 중 714가구를 일반 분양하며 대구에서는 이시아폴리스 2차 75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가 공급이 많지만 수요자 요구를 세분화해 다양한 입맛에 맞는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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