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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분당 전세금 올라… 아파트 매매값도 '꿈틀'

뉴스 하누리 조선경제i 기자
입력 2011.01.15 03:06

경기도 용인과 분당 지역의 아파트 전세금이 오르면서 수도권 매매가격도 움직이고 있다.

14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 주 경기도 용인시 전세금은 0.82%, 분당신도시는 0.41% 올랐다. 두 지역 모두 전세 물량이 부족해 전세금이 오르고 있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용인은 1000가구 규모의 단지에도 전세 물량이 한 건도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분당신도시는 서울 강남권과 판교에서 온 수요까지 몰리고 있다.

전세금이 오르자 집을 사는 사람이 생기면서 매매가격도 올랐다. 용인은 죽전동과 동천동의 소형 아파트가 1200만~2000만원 정도 올랐다. 분당은 20평 후반~30평형 초반 아파트가 1500만~2000만원 정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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