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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역 전세값 3.3㎡당 400만원 넘어서

뉴스 뉴시스
입력 2011.01.06 15:07

전세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신도시를 제외한 경기지역 아파트의 3.3㎡당 평균 전세가격이 400만원을 넘어섰다.

6일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경기지역(5대 신도시 제외) 아파트 평균 전세값은 3.3㎡당 401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월 초 3.3㎡당 377만원과 비교해 24만원 상승한 것이다.

지난해 경기지역 아파트 전세값은 여름 비수기인 7월을 제외하고 1년 내내 오름세가 이어졌다.

특히 보금자리주택 공급 지역의 전세값 상승폭이 컸다. 청약 자격을 유지하려는 예비 수요자들이 전세에 몰린 것이다. 보금자리지구로 지정된 광명시는 철산동과 하안동 일대 대규모 재건축 단지 신규 입주와 맞물려 2010년초 3.3㎡당 평균 483만원선이던 전세값이 1년새 77만원 높아진 560만원에 형성됐다. 하남은 437만원에서 507만원으로 71만원 상승했다.

3.3㎡당 전세값이 가장 높은 지역은 과천(931만원)으로 경기 평균에 비해 530만원이나 높았다. 이어 △광명(560만원) △군포(553만원) △의왕(534만원) △안양(523만원) △구리(517만원) △하남(507만원) △부천(480만원) △성남(475만원) △수원(451만원) △안산(415만원) △고양(410만원) △용인(408만원) 등의 순이었다.

개별 단지로는 과천 중앙동 래미안에코팰리스 82㎡가 3.3㎡당 1260만원선으로 경기지역에서 평균 전세값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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