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세종시 미계약 297가구 예비 당첨자에 배분

뉴스 강도원 조선경제i 기자
입력 2010.12.23 03:06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시 '첫마을아파트' 미계약 물량 297가구를 예비당첨자에게 배분한다고 22일 밝혔다.

LH는 이달 24일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동·호수 추첨을 하고 28일부터 이틀간 계약체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297가구는 지난달 18일 청약신청을 받은 1582가구 중 계약이 안 된 물량이다. 첫마을 아파트는 총 1285명이 계약을 체결, 81%의 계약률을 기록했다.

오승환 LH 판매부장은 "예비당첨자 계약체결 후 물량이 남으면 다음달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수의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화제의 뉴스

부동산 자산만 200억대 '문가비와 득남' 정우성, 아들 양육비 얼마나 줄까
'갑자기 아빠' 정우성 집 재조명…사생활 보호 철저해 이정재, 박유천도 거주
잠실장미, 69층 랜드마크 포기…'49층 재건축' 확정 "분담금 폭등 우려"
'국평 4억대' 싸다고 하기엔…주변 신축 단지 분양권보다 비싸네 |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
'성성자이 레이크파크' 모델하우스 오픈 주말 3일간 1.8만명 운집

오늘의 땅집GO

'국평 4억대' 싸다고 하기엔…주변 신축 단지 분양권보다 비싸네
초고령화 대구 첫 도심형 실버타운 "전세수준 보증금…부담 낮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