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아파트 값이 집값 상승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심리에 힘입어 반짝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12월 3째주 경기지역 아파트값은 0.01% 올랐다. 전국 아파트값은 0.04% 상승한 가운데 서울 0.02%, 신도시 0.06% 오른 반면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인천은 0.03% 하락했다.
신도시에서는 고양시가 0.01% 올라 하반기 처음으로 하락장에 종지부를 찍으며 상승장으로 돌아섰고, 부천 0.03%, 산본 0.02%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특히 분당아파트값은 0.11% 상승하며, 4주 연속 상승장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광명시 0.52%, 양주시 0.10%, 평택시 0.09%, 이천시 0.08% 상승해 강세를 보였다. 부동산뱅크 관계자는 “최근 들어 집값상승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심리로 호가가 오르고 있다”며 “하지만 거래는 급매물이외는 성사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