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100실 규모 '도시형 생활주택' 나왔어요"

뉴스 강도원 조선경제i 기자
입력 2010.11.12 03:00

서울·인천서 8곳 분양해 지하철역 인접 등 장점

최근 임대수익형 상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도시형 생활주택 분양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에서 분양 중이거나 예정된 100실 이상의 대형 단지만 5곳에 달한다. 월세 수요가 많은 서울 구로·강서·관악구 등에 분양 물량이 집중돼 있는 게 특징이며, 전용면적도 대부분 30㎡ 미만의 원룸형이다.

현대아산은 서울 강동구 길동에서 '현대 웰하임'을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의 1단지와 지상 6층 규모의 2단지로 구성된다. 1단지는 25㎡형 128실, 2단지는 19~26㎡형 139실이다. 12일까지 계약금 100만원을 내면 외환은행에서 청약할 수 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조건이며 총 분양가는 9000만~1억3000만원 선. 지하철 5호선 길동역이 가깝다.

에이엠플러스 자산개발이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공급하는‘와이즈 플레이스’의 완공 후 예상모습. 동부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 에이엠플러스 제공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서 '와이즈 플레이스'를 선착순으로 공급하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24~44㎡형 96실, 오피스텔 56~57㎡형 198실이 들어선다. 가구당 분양가는 1억3990만~3억4000만원 선으로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서울 구로구 궁동에서는 뉴라이프건설이 '라이프타운'을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16~17㎡형 36실로 구성된다. 가구당 분양가는 1억7900만~2억4500만원 선으로 준공이 완료돼 잔금을 내면 바로 입주할 수 있다. 1·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을 이용할 수 있다.

동도건설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센트리움'을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20층 1개 동으로 도시형 생활주택 138실과 오피스텔 274실이 함께 공급된다. 총 분양가는 9583만~1억399만원 선이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엔씨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공급하는‘장안뉴시티’조감도. 도시형생활주택 149실과 오피스텔 38실이 함께 공급되며 코람코자산신탁이 자금을 관리한다. / 엔씨건설 제공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짓는 '장안뉴시티'는 전용면적 35㎡형 초소형 149실과 15.97㎡형 오피스텔 38실로 구성된다.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며, 분양가는 1억2500만~1억3000만원 선. 지하철 장한평역에서 걸어서 5분쯤 걸린다.

한원건설이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분양 중인 '신림역 아데나1463'은 지상 11층 규모로 20~29㎡형 도시형 생활주택 97실이다. 분양가는 1억3900만~1억7600만원 선으로 각종 가전·가구가 제공된다. 인천에서는 남동구 만수동에서 '엑설런트'가 분양 중이다. 도시형 생활주택 16~20㎡형 143실이 공급되며 분양가는 6300만~6900만원. 내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 만수역과 가깝고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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