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매매가 35주 연속 하락, 전세금은 두 달 연속 올라

뉴스 하누리 조선경제i 기자
입력 2010.10.11 03:30

수도권 아파트의 '매매가 약세', '전세금 강세' 현상이 이번 주에도 이어졌다. 매매가격은 35주 연속 하락했고 전세금은 두 달 연속 올랐다. 10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주일 사이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은 평균 0.03% 떨어졌고, 전세금은 0.18% 올랐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25개 구(區)가 모두 떨어져 평균 0.04% 하락했다. 노원구(-0.13%), 금천구(-0.12%), 도봉구(-0.1%) 등이 하락을 주도했다. 경기지역 아파트는 평균 0.03% 가격이 내렸지만, 인천은 소폭(0.01%) 반등했다. 경기 지역은 양주시(-0.18%), 파주시(-0.14%) 등이 상대적으로 많이 하락했다. 인천은 전세금이 오르면서 전세금과 가격이 비슷하게 나온 급매물 위주로 계약이 늘고 있다.

서울 지역 전세금은 지난주 0.2% 올랐다. 송파구(0.36%)와 용산구(0.33%)는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거래가 활발한 편이다. 경기와 인천 지역 전세금도 각각 0.17%, 0.1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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