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하반기 '강남입성' 길 열린다…강남3구 4900가구 공급

뉴스 뉴시스
입력 2010.07.18 16:02
//첨부용//하반기 '강남입성' 길 열린다…강남3구 4900가구 공급

올 하반기 서울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3구에서 4900여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일반 아파트 외에도 보금자리주택, 장기전세, 국민임대 등 종류도 다양해 강남입성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 하반기 서울 강남·송파·서초구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민간분양 470가구 ▲보금자리 본청약 295가구 ▲장기전세주택(시프트) 3014가구 ▲국민임대 1214가구 등 총 4993가구다.

민간분양은 4곳에서 신규공급이 예정됐다. 8월께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은 삼호가든 1·2차 재건축 사업장에서 총 1119가구 중 4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9호선 사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신세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서리풀공원, 강남성모병원, 서울지방법원, 국립중앙도서관 등이 가깝다.

9월에는 SK건설이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5차 재건축사업장에서 총 240가구 중 4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2호선 및 분당선 선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코엑스, 영동세브란스병원 등이 있다. 강남권 보금자리 입성을 희망한다면 올 12월로 예정된 시범지구 본청약 물량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곡지구 A2블록과 우면지구 A2블록에서 각각 보금자리주택 77가구와 21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두 곳 모두 지난 2009년 사전예약 당시 두 자릿수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공급 사업장마다 치열한 청약경쟁이 발생하고 있는 서울 임대아파트도 강남권에서 집중 공급된다.

SH공사는 하반기 서울 강남권에서 시프트 3014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8월에는 강남세곡지구, 서초 삼호가든 재건축 사업장, 송파 마천지구에서, 11월에는 강남세곡, 역삼동에서 신규공급이 예정됐다. 세곡지구 5단지와 서초우면2지구의 공급 일정은 하반기에 확정된다.

국민임대아파트는 강남 세곡지구 1~3단지 491가구, 4단지 178가구, 송파 마천지구 1~2단지 545가구 공급이 예정됐다.

나인성 부동산써브 연구원은 "올 하반기 강남권에서 분양주택과 장기전세, 국민임대 등 다양한 주택이 공급돼 여러 주거 수요층이 강남에 입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라며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공급유형에 따른 맞춤형 전략을 준비하고 특별공급 등을 적극 활용해 청약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화제의 뉴스

'상주북천 하늘채 파크원' 이달 8일 견본주택 개관
부동산 대책 역풍 본격화 "강남 빼고 서울 집값 다 올라, 전세대란 엄습"
"상속세 끝나자 20% 폭등"…반도체 공장 건설 수혜까지 업은 삼성물산의 질주
400% 주가 폭등 삼표시멘트 '5조 성수동 79층 랜드마크' 제동
부천 1억대 빌라를 112억에 불렀다고?…"경매 초보는 흔한 일"

오늘의 땅집GO

부천 1억대 빌라를 112억에 불렀다고?…"경매 초보는 흔한 일"
서부선 20년째 희망고문, 적자만 쌓이는 경전철 잔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