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개별(단독)주택 중 최고가는 군산시 미룡동 소재 주택으로 4억39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가 30일 도내 개별주택 27만 호에 대한 2010년 시·군별 개별주택가격을 공시한 결과, 도내 개별(단독)주택 중 최고가는 군산시 미룡동에 소재하는 주택으로 4억3900만 원으로 조사됐다.
반면, 도내 최저가 주택으로는 김제시 황산면 소재 주택으로 33만3000원이었다.
이번에 공시되는 도내 개별주택가격은 개별주택에 대한 선호도 하락 및 주택 노후화의 영향으로 전년도에 비해 평균 0.24% 소폭 하락했다. 시·군별로는 익산시가 0.64%, 전주시 덕진구 0.58%, 정읍시 0.47% 순으로 각각 하락했다..
이번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주택소유자에게 개별통지하게 되며,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내달 31일까지 관할 시·군·구(읍·면·동)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시·군·구 공무원 및 감정평가사가 재조사 및 검증을 실시한 후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30일 조정공시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34만 호(전국 999만호)의 2010년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가격을 확정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