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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한달째 뒷걸음… 신도시·수도권 전세금은 강세

뉴스 박성호 조선경제i 기자
입력 2010.03.22 03:07

서울 아파트 값 하락세가 한 달여 동안 지속되고 있다.

2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값은 0.03% 떨어지며 4주 연속 내림세가 이어졌다. 신도시는 0.02% 떨어졌고 수도권 역시 0.01% 하락했다. 재건축 대상 아파트 역시 0.12% 떨어져 6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재건축 아파트가 몰려 있는 강동(-0.12%)·송파(-0.07%)·서초(-0.04%)구 등 강남권을 비롯해 노원(-0.09%)·금천(-0.07%)·영등포(-0.01%)·도봉(-0.01%)구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동대문(0.02%)구와 서대문(0.01%)구만이 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소폭 상승했다. 신도시는 일산(-0.04%)·평촌(-0.03%)·중동(-0.03%)·분당(-0.01%)이 내렸고 산본만 보합세를 보였다. 수도권(-0.01%)은 화성(-0.05%)·파주(-0.05%) 등이 내림세를 주도했다.

전세금은 서울(0.01%)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신도시(0.14%)와 수도권(0.09%)은 전 주보다 상승 폭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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