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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사전예약' 최고 60대1 경쟁률

뉴스 전재호 기자
입력 2010.03.10 03:35

첫날 '3자녀·노부모' 특별공급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사전 예약 첫날 청약 인파가 대거 몰리면서 3자녀·노부모 부양 특별공급에서 최고 6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토해양부는 9일 오후 2시 현재 인터넷과 현장에서 사전 예약을 받은 결과 351가구 모집에 총 5741명이 신청해 전체 평균 1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약 신청자가 모집 가구의 120%를 넘지 않은 일부 주택형을 제외하고 당초 10일까지였던 3자녀·노부모 특별공급 사전 예약 신청은 종료됐다.

이번에 3자녀 특별공급은 A1-13단지 90가구, A1-16단지 144가구 등 총 234가구, 노부모 특별공급은 13단지 45가구, 16단지 72가구 등 총 117가구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16단지 3자녀 특별공급의 전용면적 84㎡로, 34가구 모집에 2045명이 몰려 60.1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의 추정 분양가는 3.3㎡당 최고 1280만원으로 지난해 공급됐던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보다는 3.3㎡당 140만원쯤 비싸지만 주변 시세보다는 30% 이상 저렴해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오는 11~12일에는 신혼부부 특별공급 1~2순위 접수가 시작되고, 15~16일에는 생애최초 특별공급, 17일부터는 일반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예약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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