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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삼성동 아이파크'…44억7200만원

뉴스 뉴시스
입력 2010.03.04 13:09

올해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는 삼성동 아이파크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가운데 가장 비싼 곳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면적 269.4㎡로 공시가격은 44억7200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42억8800만 원보다 4.3% 오른 것이다.

삼성 아이파크에 이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 3차 265.5㎡와 2차 244.3㎡가 각각 43억6000만 원와 40억1600만 원으로 2·3위를 차지했다.

연립주택 중에서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5차 전용 273.6㎡가 50억8800만 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 주택은 전체 공동주택 가운데서도 가장 비싼 주택으로 집계됐다. 공시가격은 지난해 49억3600만 원에 비해 3.1% 오른 50억88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코번하우스 전용 273.7㎡가 전년(23억4400만 원) 대비 8.2% 오른 25억3600만 원으로 2위에 올랐으며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빌라 229.5㎡는 지난해와 같은 24억8000만 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다세대주택 가운데서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89-11에 위치한 전용 239.6㎡짜리 주택이 31억2000만 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서울 용산구 한남동 11-270(386.7㎡)과 11-309(307.4㎡) 소재 주택이 각각 22억6400만 원과 18억96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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