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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3개월 만에 소폭 상승… 전세금 방학특수 지속

뉴스 안준호 기자
입력 2010.01.04 03:28

세밑이었던 지난주 서울 아파트 거래 시장은 거래가 뜸한 가운데 서울 재건축 단지의 오름세에 힘입어 3개월 만에 소폭 상승했다. 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올랐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0.19% 상승하며 3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구별로는 강동구가 0.37%, 송파구 0.19%, 서초구 0.18%, 강남구 0.14% 순으로 올랐다.

서울 전체 아파트 가격은 강동구 0.16%, 서초구 0.06%, 송파구 0.03%, 강남구 0.03% 등이 소폭 상승했다. 신도시와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는 보합세였다. 안산이 0.01% 올랐고, 일산·고양·광명·부천·용인 등이 0.01% 하락했다.

전세금은 방학을 맞아 학군 수요가 몰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서울지역 아파트 전세금은 0.04% 상승했고, 구별로는 강동(0.24%)·노원(0.07%)·서초(0.06%)·성동(0.05%) 등이 올랐다. 수도권 전세금은 입주물량이 증가해 0.02% 내렸고, 신도시는 보합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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