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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거래 부진 속… 서울 재건축 단지만 소폭 상승

뉴스 이석우 기자
입력 2009.12.28 06:34

크리스마스 연휴였던 지난주 아파트 거래 시장에선 거래가 뜸한 가운데 서울 재건축 단지만 소폭 상승했다. 2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0.06% 상승하며 2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재건축 아파트시장에선 강동구 0.20%, 송파구 0.11%, 강남구는 0.02% 올랐고 서초구는 보합세였다.

일반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로 약보합세였다. 전체 아파트 시장에선 강동(0.07%), 관악(0.03%), 광진(0.01%) 등이 상승했고, 양천(-0.03%), 송파(-0.03%), 동대문(-0.01%) 등은 하락했다. 신도시와 수도권 아파트 가격도 각각 0.01% 하락했다. 신도시에서는 분당이 -0.02%로 소폭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였다.

전세시장은 방학을 맞아 학군 수요가 몰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올랐다. 서울지역 아파트 전세금은 0.06% 상승했고, 구별로는 서초(0.21%), 중랑(0.13%), 강남(0.11%) 등이 올랐다. 신도시 전세금은 보합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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