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한강신도시 동시분양 3개업체 3633가구 참여

뉴스 이데일리
입력 2009.12.22 14:32

경기도시공사, 김포시도시개발공사, 일신건영 불참

오는 23일 모델하우스 문을 여는 한강신도시 동시분양에는 3개 업체가 빠지고 3개 업체만 참여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강신도시 동시분양 6개 업체 중 경기도시공사와 일신건영, 김포시도시개발공사가 오는 23일 모델하우스 동시개관에 참여하지 않는다.

이들 업체는 인·허가와 회사 내부 사정상 이달 말 또는 내년 1월 초에 모델하우스를 공개할 방침이다.

경기도시공사의 자연&e편한세상은 일정이 한주 가량 늦춰져 29일부터 분양일정을 시작하고 김포시도시개발공사와 일신건영은 내년 1월 초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23일 한강신도시 동시분양에는 ▲삼성건설의 Ac-15블록 `래미안` 101~125㎡ 579가구 ▲중흥S-클래스개발 Ab-13블록 `중흥S-클래스 리버티` 69~84㎡ 1470가구 ▲호반주택 Aa-07블록 `호반베르디움` 59㎡ 1584가구 등 3개 업체 3633가구만 참여하게 됐다.

애초 한강신도시는 9개업체 1만여가구가 동시분양을 하는 등 올 연말 최대 분양시장으로 기대를 모았었다.

▶ 돈이 보이는 이데일리 모바일ㆍ실시간 해외지수/SMS <3993+show/nate/ez-i>
▶ 가장 빠른 글로벌 경제뉴스ㆍ금융정보 터미널, 이데일리 MARKETPOINT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화제의 뉴스

이달 말 입주 '올림픽파크포레온', 예비입주자 호평 커뮤니티 시설 어떻길래
공사 중단 위기 '장위 4구역'…공사비 갈등 봉합 앞뒀다
용산 사옥까지 옮기는 HDC현산, 노원에 랜드마크 아파트 짓는다 | 서울원아이파크
우량임차인이라던 병원도 문 닫는다…메디컬 상가 투자, 안정적 수익 내려면
여의도 대교, 통합심의 접수…내년 상반기 시공사 선정 목전

오늘의 땅집GO

이달 말 입주'올림픽파크포레온', 예비입주자 호평 커뮤니티 시설
용산 사옥까지 옮기는 HDC현산, 노원에 랜드마크 아파트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