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이파크시티 등 주말 동안 5만여명 견본주택 방문
동장군에도 지난 주말 분양시장은 후끈 달아올랐다. 이번주 분양을 앞두고 개관한 모델하우스에는 수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지난 17일 문을 연 현대산업(012630)개발의 `수원 아이파크시티 2차` 모델하우스에는 주말들어 매일 1만명이 넘는 구름인파가 몰렸다.
▲현대산업개발의 수원 아이파크 시티 2차 모델하우스 모습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이미 지난 9월 1차분 청약에서 평균 2.74대 1의 비교적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분양을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 2차분 공급은 1300여가구를 공급했던 1차분 물량보다 700여가구가 많다.
물량이 늘어나긴 했지만 회사측은 최근의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에 비춰볼 때 무리없이 순위내에서 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18일 문을 연 우미건설의 청라 `우미 린 스트라우스` 견본주택에도 3일동안 1만2000여명이 넘는 인파로 가득찼다. 날씨가 추워 내방객들이 따뜻한 모델하우스 내부로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청라 `우미 린 스트라우스`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청라지구 M2블록에 들어서는 `린 스트라우스`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1층~지상41층 4개동 규모의 아파트와 지하2층~지상42층 규모의 오피스텔 1개동으로 이뤄진다. 이 중 ▲101㎡ 283가구 ▲125㎡ 229가구 ▲138㎡ 78가구 등 아파트 590가구가 내달 중 분양된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청라지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추위 때문에 내방객들이 적을까 걱정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주말동안 보여준 수요자들의 관심을 보니 청약 성적도 양호하게 나올 듯 하다"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같은 날 모델하우스를 공개한 `청라 더샾 레이크파크`도 마찬가지다. 18일부터 20일까지 총 1만3000여명이 넘는 내방객들이 모델하우스를 둘러봤다. 송도경제자유구역 개발로 유명한 포스코건설이 청라지구에 짓는 첫 아파트라는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다.
청라지구에서 가장 높은 최고 58층 높이로 건설되는 `더샾 레이크파크`는 청라지구 A28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 지상48~58층 4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100㎡ 266가구 ▲106㎡ 391가구 ▲137㎡ 107가구 ▲188㎡·209㎡ 각 1가구(펜트하우스) 등 총 766가구로 구성돼 있다.
▲포스코건설의 청라 더샾 레이크파크 모델하우스
`더샾 레이크파크` 분양 관계자는 "얼마전 분양한 `송도 더샾 그린애비뉴`의 청약결과에서도 볼 수 있듯이 수도권 유망지역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청라지구 역시 송도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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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