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광명역세권지구·안산신길지구 등 용지 60필지 공급

뉴스 안준호 기자
입력 2009.12.16 03:35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광명역세권지구·안산신길지구 등에서 조성한 용지 60필지, 13만6329㎡를 오는 22일부터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광명역세권지구에서는 주상복합용지 2필지, 상업용지 23필지, 근린생활용지 8필지 등 33필지 11만5950㎡를 경쟁 입찰방식으로 분양한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504~969㎡ 8필지로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40% 이하로 최고 5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예정가는 15억1600만~23억3500만원. 안산신길지구에서는 229.1~312.4㎡의 단독주택용지 26필지를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 건폐율 40% 이하, 용적률 100% 이하, 최고 3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공급가는 1억9500만~2억7500만원. 분양 신청은 22일 오전 10시부터 LH 홈페이지(http://www.lh.or.kr)에서 할 수 있다.
 

화제의 뉴스

한은, 기준금리 2.75%로 인하…올해 성장률도 1.5%로 낮춰
[인사] 호반그룹
국내 최고 전문가 과정 '시니어주거·케어시설 개발' 26일 개강
'책임준공' 부메랑 맞은 효성중공업…역대급 실적에도 건설 부문은 빨간불
"집주인인 줄 알았는데…당근마켓 부동산 직거래로 1400만원 뜯겼어요"

오늘의 땅집GO

"집주인인 줄 알았는데…당근마켓 부동산 사기로 1400만원 뜯겨"
'책임준공' 남발한 효성중공업…역대급 실적에도 건설 부문 빨간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