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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건설, 9624억원 평택미군기지 임대주택 수주

뉴스 이데일리
입력 2009.11.30 14:58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30일 9624억원 규모의 평택 미군기지 미군가족임대주택 시공계약을 단독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건설은 피나클(Pinnacle)社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평택 미군기지 군용주택 민영화사업자인 HFC LLC(Humphreys Family Communities Limited Liability Company)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경기도 평택시 안정리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 남쪽에 위치한 주거지역 57만㎡에 가족동반 미군을 대상으로 가족숙소 아파트 41개동, 2427가구를 건설하는 공사다.

2단계로 나눠 진행되며 1단계 공사로 내년 4월부터 2013년 1월까지 33개월동안 주거지역 동측 총 20만9400㎡부지에 1416가구를 짓게되며 2단계공사는 주거지역 서쪽 18만1700㎡부지에 1011가구를 오는 2012년 4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32개월동안 건설하게 된다.

총사업비 1조7000여억원의 이번 군용주택 민영화 사업은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방식으로 민간사업자가 미군이 제시하는 건설기준에 따라 민간자본을 유치해 주택을 건설하고 일정기간 운영관리하는 사업이다.

완공후 삼성건설-피나클 컨소시엄은 토지사용료를 한국정부에 납부하는 조건으로 45년동안 임대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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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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