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아파트 단지 내 상가 102개 공개 입찰 분양

뉴스 유하룡 기자
입력 2009.11.17 03:16

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달에만 아파트 단지 내 상가 102개 점포를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분양한다. 이 가운데 광명·남양주·군포 등 수도권 지역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가 58개(특별공급 제외)에 달해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LH는 오는 19일부터 전국 28개 아파트 단지에서 신규 점포 63개와 재분양 점포 39개를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수도권의 경우 오는 19·20일 이틀간 남양주 호평지구(아파트 755가구) 10개, 포천 신읍지구 4개, 동두천 생연3지구 4개,양주 백석지구 2개 점포에 대한 입찰이 각각 실시된다. 23·24일에는 광명역세권 2개 단지에서 각각 17개(아파트 1354가구)와 8개(754가구), 군포 부곡지구 3개 단지 중 B-1블록에서 5개, B-2블록에서 6개, C-1블록에서 4개 점포가 각각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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