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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2차보금자리 세곡2·내곡지구 사업시행

뉴스 뉴시스
입력 2009.10.20 16:55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2차 보금자리주택지구 중 강남구 세곡2지구와 서초구 내곡지구의 사업시행을 담당한다.

20일 국토해양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SH공사는 최근 2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선정된 6개 지구 가운데 강남세곡2 및 서초내곡 등 서울권 2개 지구의 사업 시행을 국토부 측에 제안했다.

보금자리주택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 지방공사 등이 사업 시행을 담당할 수 있다. 서울권을 제외한 부천옥길, 시흥은계, 구리갈매, 남양주진건 등 4개 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을 맡는다.

2차 보금자리주택의 사업 시행자는 12월 지구지정시 확정될 예정이지만 서울권과 경기권 모두 단독 제안으로 사실상 사업자 선정은 완료된 셈이다. 이번 2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선정된 강남세곡2지구는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세곡동, 율현동 일원 77만㎡(23만3000평)에 보금자리주택 4000가구와 민영주택 10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도심 남동측 약 16㎞ 지점으로 보금자리 강남지구와 국민임대 세곡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3호선 수서역, 서울외곽고속도로 등이 가깝다. 이용이 용이해 대중교통 연계성이 양호하다는 평이다.

서초내곡지구의 지구면적은 76만9000㎡(23만3000평)으로 서초구 내곡동, 신원동, 원지동, 염곡동 일대가 포함됐다. 강남세곡2지구와 마찬가지로 민영 1000가구, 보금자리 4000가구가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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