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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은평·장지 등 장기전세주택 1159가구 이달 공급

뉴스 유하룡 기자
입력 2009.09.15 02:42 수정 2009.09.17 10:25

전세금 주변시세의 80%

시세의 80% 선에서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시프트) 1159가구가 공급된다.

SH공사는 중랑구 신내2지구 866가구, 은평구 은평뉴타운 2지구 247가구, 송파구 장지지구 1단지 46가구 등 3개 지구에서 시프트 1159가구를 이달 중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물량은 당초 지난달 31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낼 계획이었다가 연기된 물량이다. 시프트는 2년마다 SH공사와 재계약을 통해 20년간 거주할 수 있고, 전세금이 주변 시세의 80% 선에서 정해진다.

신내2지구는 중랑구 묵동과 신내동 사이에 있다. 주변에 봉화산 근린공원·동구릉·태릉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또 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이 가깝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59~114㎡형 규모의 시프트가 나올 예정이다.

장지1단지는 서남쪽에 위치한 송파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에 접근할 수 있고, 중부·경부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또 대모산·장지천·장지근린공원으로 이어지는 녹지축과 인접해 있다. 113㎡형 46가구가 예정돼 있다.

시프트의 1순위 청약 자격은 전용면적 60㎡ 미만의 경우,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청약저축에 가입해 2년이 경과하고 매월 약정 납입일에 월 납입금을 24회 이상 납입해야 한다. 85㎡ 초과의 경우, 600만원 이상 청약예금(102㎡ 초과는 1000만원 이상)에 가입하고 2년이 경과해야 1순위 자격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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