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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권 '반값 아파트' 일반공급 많아야 1162가구

뉴스 이석우 기자
입력 2009.09.02 02:34 수정 2009.09.02 09:23

다음달 15일 공급되는 보금자리주택 중 서울 강남권에서 청약저축 장기 가입자들이 청약할 수 있는 일반 공급물량은 최대 1162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청약저축 가입 기간이 최소 15년 이상은 돼야 당첨 가능권에 들 전망이다. 보금자리 주택은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공급되며 강남권은 시세의 절반가량에 분양가가 책정된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 세곡·서초 우면, 경기 고양 원흥·하남 미사 등 4개 시범지구에서 다음달 공급되는 보금자리주택 중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에 배정되는 특별공급 물량(65%)을 제외한 일반 분양 물량은 각각 784가구, 378가구, 896가구, 3598가구 정도(총 5656가구)이다.

20~30대 젊은 근로자들의 내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 도입된 '근로자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청약' 특별공급 물량은 4개 지구를 합치면 총 3232가구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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