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분양되는 보금자리주택 4개 시범지구 1만5000가구의 사전예약이 10월 중순부터 시작된다.
국토해양부는 ▲서울 강남 ▲서울 서초 ▲고양 원흥 ▲하남 미사 등 4개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1만5000가구의 일반청약 일정과 관련해 다음달 30일부터 10월14일까지 2주간의 모집공고를 거친 뒤 10월15일부터 인터넷 사전예약을 받을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기관추천 특별공급은 다음달 30일 입주자 모집공고 후 10월 초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2주간의 입주자 모집공고 기간을 부여하는 것에 대해 국토부 측은 "보금자리 시범지구는 단지수가 많고 3지망까지 단지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특별공급제도 신설에 따른 시스템 점검과 사전예약 신청자들의 모의청약 등에도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토부는 그린벨트내 보금자리주택 조기공급과 생애최초 주택청약 신설 등을 골자로 하는 8·27 부동산 대책의 시행을 위해 주택법시행령과 주택공급규칙 등을 조속히 개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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