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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토공 상무신사옥 주공으로 통합

뉴스 뉴시스
입력 2009.08.31 11:45
통합 앞둔 주공.토공 지역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 출범을 앞두고 관심을 모았던 지역본부 통합사옥이 주공으로 사실상 결정났다.

30일 주공 광주.전남본부와 한국토지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10월1일 출범하는 통합공사 광주.전남본부 사옥으로 주공 상무지구 사옥이 내부적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통합공사 설립준비단은 사무실 이전시기와 인력재배치 문제를 논의중이며, 토공 지역본부 사옥은 향후 매각 또는 임대될 예정이다. 통합공사 추진위도 지난 5월께 광주를 방문, 양 공사의 사옥과 인력 현황 등을 조사했었다.

지난 2007년 상무지구로 잇따라 이전한 두 지역본부는 이후 공사통합이 진행되면서 통합사옥이 어디로 결정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주공 관계자는 "최근 총무부서 워크숍에서 통합사옥을 주공으로 사용키로 결정됐다"며 "조만간 관련 지침이 내려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공은 26년간 광주 북구 중흥동 시대를 마감하고 2007년 7월, 토공은 서구 양동시대를 접고 같은해 12월 상무지구 신사옥으로 각각 이전했다.

주공과 토공이 통합되면 자산규모 105조원으로 삼성그룹, 한국전력에 이어 자산규모 3위인 '공룡 공기업'으로 탄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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