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강동구 고덕 4·6·7단지 3700여가구로 재건축

뉴스 이데일리
입력 2009.08.13 09:25

서울시 강동구 고덕 4·6·7단지가 총 3703가구 규모의 단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2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강동구 상일동 4·6·7단지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 안을 통과시켰다고 13일 밝혔다.

고덕4단지는 총면적 3만4559㎡로 용적률 249.89%, 건폐율 19.41% 이하를 적용받아 최고 26층 높이의 아파트 12개 동, 569가구(소형주택 27가구 포함)가 세워진다. 공동위는 수정가결 조건으로 상일언덕길변에 배치된 건축물에 대해 바닥면적을 줄이고 층수를 낮출 것을 요구했다.

고덕6단지에는 8만6871㎡ 부지에 용적률 249.90%, 건폐율 18.68% 이하가 적용돼 최고 30층짜리 19개 동, 1524가구(소형주택 포함)가 지어진다. 단지내 공원 위치를 사회복지시설에 근접하게 배치해야 하는 조건이 붙었다.

고덕7단지 8만9869㎡에는 용적률 249.53%, 건폐율 19.50%이하를 적용받아 최고 35층의 아파트 21개 동, 1610가구(소형주택 포함)가 새로 들어선다. 공동위는 단지 경계부분 층수는 낮추고 중앙부분 층수는 높여 공원의 위치를 동측에 인접한 주택지 부분으로 이전하도록 지시했다.

공동위는 노원구 월계동 436번지 동신아파트 부지 4만3886㎡에 최고 26층(평균층수 18층 이하)의 아파트 11개 동 943가구를 짓는 정비구역 지정안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 공동위는 단지 동서축을 잇는 공공보행통행로를 만들도록 요구했다.

또 성북구 돈암동 74-15번지 일대 1만7235㎡에 아파트 4개 동(최고 15층) 192가구를 짓는 동선1 주택재개발 기본계획 변경 및 정비구역 지정안도 공동위서 조건부로 가결됐다. 서향 테라스 주택을 남서향으로 조정하고 급경사 도로의 안전대책도 마련하는 조건이다.

▶ 돈이 보이는 이데일리 모바일ㆍ실시간 해외지수/SMS <3993+show/nate/ez-i>
▶ 가장 빠른 글로벌 경제뉴스ㆍ금융정보 터미널, 이데일리 MARKETPOINT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화제의 뉴스

피자헛, 가맹점에 원재료 비싸게 팔아 차익 남겼다가…215억원 돌려줘야
"이번엔 1주택자에게 세금 폭탄"…청와대 실장,보유세-양도세 누진제 도입 시사
"아파트 경비원 해고 협박까지!!"…한 임대 아파트 입주민의 막가파식 갑질
[단독]압구정2구역, 70억 아파트 4채 비어있다
반도체 보너스가 집값 밀어올린다 "올해 주목할 곳은 동탄·분당·판교"

오늘의 땅집GO

"길음뉴타운이 '마용성' 동급"…집창촌 철거 호재에 국평 17억
"버려진 애물단지가…" 13회차 낙찰, 10평 빌라 3000만원 번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