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일원 42만8163㎡에 2014년까지 7500여명을 수용하는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된다.
천안시는 남부지역의 균형발전과 원활한 주거공간 확보를 위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천안 청당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을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결정된 청당지구는 청수택지개발지구 인근으로 민간 개발사업 진행 등 지속적인 개발 압력을 받아 왔던 지역이다. 2014년까지 2758세대 7492명의 수용을 목표로 한 청당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주거용지 25만 6493㎡ ▲도시 기반시설 용지 17만954㎡ ▲종교시설용지 716㎡로 조성된다.
주거용지는 단독주택이 309호(9만7627㎡), 공동주택이 2449호(4만5256㎡)로 총 2758세대다.
도시기반 시설은 공공청사 3451㎡, 주차장 3785㎡, 공원녹지 6만4673㎡, 보행자도로 3739㎡, 도로 9만5308㎡ 등으로 조성된다.
천안시 관계자는 "청당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앞으로 개발계획수립과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2011년 8월 기반조성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