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반값 세일` 주상복합 나왔다

뉴스 이데일리
입력 2009.06.09 09:23

유진기업, 광장동 유진스웰 30~43% 인하
대출이자·등록세 지원, 사실상 50% 인하

분양가를 절반이나 내린 아파트가 나왔다.

유진기업(023410) 건설부문은 광진구 광장동 유진스웰 주상복합아파트 분양가를 30~43% 내려 분양하고 있다. 또 대출이자·등록세·발코니 확장비용도 지원하고 있어 사실상 할인율이 최고 50%에 달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분양가격이 17억2900만원이었던 162㎡ 12층은 43%(7억4500만원)이 내려 9억8400만원에 분양하고 있다. 2층 171㎡는 최초 분양가(10억6600만원)보다 30% 싼 7억6800만원선에 공급되고 있다.

이 주상복합은 2007년 말 3.3㎡당 평균 3000만원에 분양가를 책정해 분양에 나섰지만 잘 안돼 이번에 가격을 대폭 내려 재분양하게 됐다고 유진기업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분양가 외에도 입주 후 담보대출 전환 때 최장 3년간 대출이자를 내 줄 계획이다. 또 입주 후 최장 3년 동안 관리비를 대납하고 등록세(분양가의 1.4%)도 지원키로 했다.

유진스웰은 지하 4층, 지상 15층짜리 1개동에 162~250㎡ 52가구다. 광장동 W호텔 바로 앞에 들어서며 저층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는 한강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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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진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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