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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 그린시티 토취장 지정…개발 본격화

뉴스 뉴시스
입력 2009.06.04 15:57
개발과 보존의 대결장 화성시 송산면

친환경 생태·레저 복합도시로 개발하는 송산 그린시티 조성을 위한 토취장이 지정됐다. 송산그린시티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4일 지역주민과 합의, 송산그린시티 개발을 위한 토취장을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송산그린시티는 시화방조제 축조로 형성된 간석지를 매립해 친환경 생태·레저 복합도시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매립을 위해 토사가 대량 필요하다. 국토부는 지난해 8월 초부터 송산그린시티 토취장 지정을 추진해왔지만, 지역주민의 반대로 토취장 지정이 중단된 상태였다.

지난해 12월 국토부와 지역주민, 시민·환경단체 등은 ‘시화지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통해 토취장 지정방안을 논의키로 했고, 지난달 합의가 이뤄졌다.

협의회는 당초 계획상 토취장 3곳(3.05㎢) 가운데 2곳(1.04㎢)을 우선 지정하기로 하고 복구방식, 추후 확보토량 등은 계속 논의키로 했다.

토취장 지정에 따라 송산그린시티는 환경영향평가, 실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초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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