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인천 1억 미만 아파트 370여가구 증가

뉴스 뉴시스
입력 2009.05.19 16:13

올해 들어 인천지역에서 1억원미만 저가 아파트 가구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수도권 1억원 미만 저가 아파트 수가 인천경기지역은 증가한 반면 서울은 감소했다.

올해 들어 인천지역 1억원 미만 저가 아파트는 올 초(1월) 2만663가구였던 것이 5월들어 2만1035가구로 372가구(1.80%) 증가했다. 지역별로 계양구가 544가구(3264→3808가구)로 가장 많이 늘어났고, 이어 남구 61가구(2543→2604가구), 남동구 20가구(5185→5205가구) 등 순이었다.

반면 동구 120가구(1921→1801가구), 연수구 90가구(2342→2252가구), 서구 28가구(3182→3154가구), 부평구 15가구(1558→1543가구) 줄었다.

한편 경기도는 5만3356가구에서 5만4087가구로 731가구 증가했고, 서울은 882가구에서 282가구 줄어든 600가구로 조사됐다.

부동산뱅크 신경희 팀장은 "인천은 소형물량이 많고 단기간에 급등한 지역 중심으로 가격이 재조정되면서 저가 아파트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실수요자가 탄탄하면서 가격 변동폭이 크지 않았던 지역은 오히려 1억원 미만 아파트가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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