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에서 공동주택 분양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 A29블럭에서 호반건설이 6일부터 공급하기 시작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에 수 많은 수요자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오전 시청앞 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 앞에는 수천명의 수요자들이 모델하우스를 구경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대기하는 진풍경 현상을 보였다. 특히 경기침체로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상황에서 200여m가 넘는 수요자들의 대기 현상은 향후 인천지역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된다.
호반건설은 지난 4일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6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8일까지 3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이번에 호반건설이 청라지구 A29블럭에서 공급하는 공동주택은 지상 25~30층 15개동 111~112㎡규모 총 2134가구로 분양가는 909만~1005만원이다.
'호반베르디움'은 중소형 대단지로 청라를 대표하는 중앙호수공원과 심곡천을 바로 앞에 모두 끼고 있어 청라지구 내에서 자연적 입지 수혜가 가장 뛰어나며 또한 개방감과 조망권, 쾌적함이 우수하다는 게 건설사 측 설명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이렇게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지 예상도 못했다"며 "청라지구 내에서 가장 각광받는 입지와 수요층 확보, 제품력에서 상당히 뛰어난 만큼 순위내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