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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단신] 용산 재개발의 상징 삼성물산 '트라팰리스'

뉴스 이석우 기자
입력 2009.04.24 03:40

서울의 대표적인 구도심 중 한 곳이었던 서울 용산역 일대에서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오래된 상가로 둘러싸여 있는 용산역(KTX·국철)과 신용산역(4호선) 주변이 성공적으로 개발되면 서울 강북 지역의 핵심 상업·업무 지역으로 바뀔 수 있다.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용산 트라팰리스'는 이 지역의 핵심 시설 중 하나. 용산 트라팰리스는 2개 동 타워형으로 건설되며 용산역과 신용산역 중간에 들어선다. 한강로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용산역 재개발 구역 중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지하 9층~지상 40층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며 지하 2층~지상 1층 판매시설에는 전시장과 편의시설, 지상 2·3층에는 금융기관과 병·의원이 입점한다. 지상 4층~18층에는 오피스 업무시설이 들어서고 19층은 스카이라운지로 구성돼 있다.

현재 분양 중인 조합원 물량은 1~3층 전면에 자리 잡고 있어 앞으로 분양예정인 일반 분양 물량에 비해 입지가 좋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조합원분 매매가격은 3.3㎡당 1800만~7600만원이다. 완공은 2013년으로 예정돼 있다. (02)794-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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